정우성 문가비 아기 일반인 여자친구 누구?...이정재 문세령 커플까지 등장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요며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정우성 씨의 소식.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한때 TV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던 섹시한 모델 문가비 씨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단 소식을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출산한 아들의 친아버지가 다름아닌 배우 정우성 씨라고 합니다. 

 

정우성 씨는 올해 51세의 나이로, 결혼 전 아이가 생겼다고 해도 놀랄만한 연배는 아니긴 합니다. 

 

사람들이 떠들썩한 이유는,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닌 다른 형태로 양육을 책임지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헐리웃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라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엔 조금 버거운것도 사실인 것 같네요

 

모델 문가비 인스타그램

 

 

각종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해집니다.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다고 하는데요.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더 놀랄만한 사실은 정우성 씨에게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 씨가 묘령의 여인과 다정히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스튜디오지니

 

 

찾아보니 텐아시아 보도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요.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장기간 열애한 비연예인 연인 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이들은 이정재 임세령 씨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길 만큼 유명한 관계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하네요.

 

복잡한 개인사가 알려지면 배우에겐 이미지 치명타가 갈 수밖에 없지요...

 

실제 인터넷 기사들 댓글에는 악플이 꽤 달리고 있기도 한 모습입니다. 정우성 씨가 작금의 잡음을 딛고

 

이미지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